[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테니스 여제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어깨를 다쳐 중국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윌리엄스는 24일(한국시간) "오른쪽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며 "꾸준히 훈련과 재활을 했지만 아직 대회에 나설 수준이 아니다"라고 했다.
윌리엄스는 중국 대회를 건너 뛰고 10월 말 싱가포르에서 WTA파이널스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