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강기영과 레이양이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에 강기영과 레이양이 캐스팅됐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 양희승 작가와 '딱 너 같은 딸' '개과천선' '7급 공무원' 오현종 PD가 뭉쳤으며, 이성경-남주혁-경수진-이재윤-안길강-최무성-장영남-이정은 등 신구 명품 배우들의 조합으로 탄생할 작품이다.
강기영은 극중 복주(이성경 분)의 삼촌 김대호 역을 연기한다. 김대호는 복주 아버지(안길강 분)의 치킨집에서 일을 돕고 있으나 항상 마음속엔 연기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철없는 막내 삼촌이다. 강기영은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양희승 작가와 3번째 만남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쇼핑왕 루이'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