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8시30분 서대문구청 대강당서 ‘착한 간판 콘서트' 열어
문화예술나눔 봉사단체인 마노아마노(mano A mano, 이탈리아어 ‘손에 손잡고’)가 주최, 서대문구, 불법광고를 근절하는 시민의 모임, 올바른 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등이 후원한다.
‘착한 간판 콘서트’는 도시 환경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의 문제점을 알리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음악 공연에 앞서 불법광고물 식별과 신고 요령 등이 소개된다.
관람료는 무료.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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