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솔뤼 루즈는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은 랑콤의 대표 립스틱으로, 랑콤만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해 입술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장미 고유의 매혹적인 색상을 담아 주목받아왔다.
텍스처의 경우 매끄럽게 발리며 광택과 볼륨감을 선사하는 크림(Cream) 타입과 입술에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밀착돼 완벽한 발색을 표현하는 매트(Matte) 타입, 가볍고 촉촉한 타입의 쉬어(Sheer) 3가지로 구성됐다. 색상은 37종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4만2000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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