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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김세환 등 7080 가수 등 서초구 홍보대사 위촉

최종수정 2016.09.12 06:21 기사입력 2016.09.1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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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지난 7월 윤형주를 주축으로 서초 거주 7080 가수들이 모여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주민 위해 봉사하자’며 의기투합해 탄생한 9명의 서초컬처클럽 회원들이 서초구홍보대사로 나선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2일 오전 11시30분 구청 대회의실서 지역 거주 7080가수 윤형주, 김세환, 혜은이, 민해경, 남궁옥분, 유열, 권인하 가수와 방송인 김승현, 성악가 김성일 등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처럼 지역 거주 문화예술인들이 지자체의 단일홍보대사로 나선 것은 매우 드문 케이스다.

이들은 주민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6일 오후 3시30분, 7시30분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무료 첫 콘서트로 서초구가 주최하는 2016 서리풀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린다.
서초컬처클럽

서초컬처클럽


첫 콘서트를 준비하는 윤형주 씨는 "제가 사는 ‘동네 친구’들이 모여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로 공연을 준비했다. 말 그래도 ‘문화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낮에는 어르신, 저녁에는 직장인 등에게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지 못하는 새로운 조합의 모습을 선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들 시간이 바쁜 사람들이라 짬을 내 한 번에 모여 연습하기란 쉽지 않은데 한 차례 연습과 리허설 등 두 번 모인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12일 오후 2시, 19일 오후 1시 영등포 소재 음향세트를 갖춘 노래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추며 리허설을 갖는다.

전문 MC 김승현의 사회로 3부로 나눠 120분 가까이 진행될 이날 공연은 주민들에게 총 14곡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상주단체가 탄생한 것은 드문 케이스인데 게다가 구의 홍보대사로 활동키로 해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서리풀페스티벌이 더욱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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