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자신의 캔디에게 애교를 날렸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과 자신의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와 비밀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애교를 보여 달라고 하자 시베리아 허스키는 "나 똥따떠 설사 똥싸떠"라고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시베리아 허스키가 장근석에게 보여 달라고 하자 "난 항상 하지 않느냐"며 "욘석이, 누나~ 보고시포옹~"이라고 했다.
하지만 시베리아 허스키는 만족하지 못하고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한 번 해 달라"고 했고 장근석이 부끄러워하며 해줬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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