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위브(We've)'는 모든 것을 갖춘 주거공간, 살고 싶은 주거공간을 지향한다.
대표단지로는 동탄 푸른마을 두산위브,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꼽힌다. 최고 35층 11개동 915가구로 이뤄진 푸른마을 두산위브는 대지면적이 5만2642㎡로 넓고 건폐율이 13% 수준으로 낮다. 동간 간격이 넓고 단지 내에서 층고도 높아 쾌적한 단지라는 인상을 준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70~80층 규모로 높이가 300m에 달해 국내 주상복합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건물로 꼽힌다. 외관을 곡선형으로 설계해 실내에서 외부공간을 조망하는 거실 창의 면적을 넓게 한 점도 특징이다.
일산 위브더제니스는 두산건설이 시공한 단일규모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주상복합단지다. 전용면적 59㎡부터 170㎡까지 총 2700가구다. 가로변상가 위브더제니스스퀘어는 탄현역과 연결된 대규모 집객시설로 일산지역 명소로 꼽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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