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추진단 발족 이후 K-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어 "쿠웨이트, 볼리비아 등 가시화 단계에 있는 사업은 우리 스마트시티 요소기술이 최대한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당국과 적극 협의하고, 국내 모범사례를 해외에 적극 홍보해 해외진출 계기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K-스마트시티 수출추진단은 국토부 1차관이 단장이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전력 등이 참여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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