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5년 신규사업 3건, 60억원 대비 11억원이 증가했다.
국비 지원비율이 70%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색있는 발전을 이루는 사업이다.
그중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문화복지시설조성, 체험관광을 통한 소득증대사업 등으로 추진되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주민교육 및 마을리더 양성 등을 통해 주민의 마을만들기 역량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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