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산업개발은 제주시 해안동 36-42번지에 위치한 ‘자르디노’ 타운하우스를 분양중이라고 7일 밝혔다.
친환경 생태환경의 천혜 조건에 유럽의 에코주택과 미국 비버리힐즈의 럭셔리한 타운하우스가 합쳐진 ‘자르디노’는 제주시 해안동에 둥지를 틀고 최고급 시설과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된 특화설계를 갖췄다.
바닥과 실내 통로들은 대리석으로 마감해 고급주택으로서의 품격을 유지하고 있다. 1층 거실과 바로 연결되는 유럽형 정원과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배경으로 제주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루프트탑으로 조성된 옥상에서의 일광욕, 인근 숲길에서의 여유로운 산책과 조깅은 일상의 행복이다.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제주를 대표하는 식생환경의 한라수목원의 해발 617m에 자리한 노루손이오름과 대표적인 여가시설인 오라골프장은 자동차로 11분 거리에 있다. 또한 ‘자르디노’와 제주 노형동간 도로는 널리 소개된 '신비의 도로'가 함께 하고 있어 오가는 길목마저도 타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제주만의 특별함을 안겨준다.
‘자르디노’에 대해 거론하면서 ‘진해안리조트‘와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빼 놓을 수 없다. 인근의 ’진해안리조트‘는 올 11월 1단계 완공을 목표로 클럽하우스와 휴양콘도미니엄, 테마상가, 힐링센터, 테마전시관이 준비되고 있다. 노형동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제주 최고층(38층) 쌍둥이 건물로 계획되어 지난 6월 중국최대건설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자르디노’의 시공을 맡은 진성산업개발은 201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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