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교실 회원 50명 영화관 나들이"
"정남진여행사 대표 김형석 무료로 버스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지난 1일 '100세 시대! 어머니 교실’영화 보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화 보는 날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전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을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
당초 영화관람 계획이 어르신들 이동 문제로 취소 될 뻔 했으나, 평소 대덕 지역민들을 위해 차량 봉사를 자주 하는 정남진여행사(대표 김형석)에서 무료로 버스를 지원해 줘 무사히 진행 될 수 있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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