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감정평가협회가 1일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현판식 및 CI 선포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 이어 협회의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협회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가치 리더'를 내세웠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CI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신뢰·공정'의 이미지와 업계 발전을 위한 '미래·화합'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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