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월세 6만∼11만원 청년주택 있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청년주택 입주자 5명 추가 모집..전년 도시근로자 가구 월 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경우 보증금 465만~500만, 월임대료 6만~6만5000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6일까지 북가좌2동에 위치한 협동조합형 청년주택(증가로28길 11)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만 19~35세의 1인 무주택 가구(단독세대주)로 서울시에 거주,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3인 이하 가구 월 평균 소득’의 70%(2015년 기준 약 337만원) 이하라야 신청 가능하다.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은 제외되지만 졸업까지 한 학기만을 남겨놓았을 경우에는 신청 가능하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5개 호실을 공급, 입주 기간은 올 10∼12월이다.
전용면적은 약 14.12∼14.72㎡로 전년 도시근로자 가구 월 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경우, 보증금이 465만∼500만 원, 월임대료가 약 6만∼6만 5000원이다.
또 월 평균 소득의 50%를 초과하고 70% 이하인 경우에는 보증금이 775만∼833만원, 월임대료가 약 10만1000∼10만9000원이다.
청년주택 입주자는 주택협동조합에 가입한 뒤 조합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주택을 유지· 관리해야 한다.
입주 후 조합원 자격을 충족하면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으며,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단, 조합원 연령 요건은 만 19∼39세다.
입주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자주 찾는 정보 ⇒ 청년 주택 입주자 모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6일 오후 6시까지 해당 게시판에 파일을 올리면 된다.
이달 28일 공급 예정 세대의 3배수로 예비 입주자를 선정, 10월 초 사전교육을 거쳐 10월7일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대문구 사회복지과 주거복지팀(330-8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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