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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대입수시]숙명여대, 논술·학업우수자, 수능학력 완화

최종수정 2016.08.30 12:30 기사입력 2016.08.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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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기 숙명여대 입학처장

조남기 숙명여대 입학처장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비중이 56.7%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성적 반영을 최소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논술우수자(논술 위주), 숙명미래리더(학생부종합 위주), 숙명글로벌인재(실기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이 다소 축소했고, 학업우수자전형(학생부교과 위주), 숙명과학리더전형(학생부종합 위주),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실기 위주)의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프라임사업 선정 이후 학제 개편을 통해 공과대학의 학부·학과가 개편·신설됐다. 기존 나노물리학과와 컴퓨터과학부는 공과대학으로 편입되면서 화공생명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ICT융합공학부, 기계공학부, 기초공학부 등 5개 학부로 재편성됐다.

논술우수자는 작년보다 14명 줄어든 총 331명을 선발한다. 고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범위에서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되며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 논술문항에 대한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계열 문항 중 서술형 문항을 폐지해 논술 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수리 문항의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년도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에서 인문계열 4.5 이내, 자연계열 5.5 이내로 완화했다. 또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수능 자연계형 응시자(국어·수학 가형·영어·과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의 숙명미래리더전형(227명)과 숙명과학리더전형(164명)에서는 충실한 학교생활 속에서 꾸준히 진로와 진학을 위해 노력해 온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총 391명(전년도 366명)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을 평가 자료로 활용해 평가한다.

숙명글로벌인재전형은 전년도(104명)보다 47명 축소된 57명을 뽑는다. 4개 외국어 부문(영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에서 뛰어난 어학 실력과 글로벌 마인드 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에서는 서류심사 70%와 공인외국어성적 3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외국어면접 60%로 선발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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