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승강장 안전문의 유리균열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프레임 이분할’ 시공법이 도입된다.
코레일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방역에서 발생한 승강장 안전문 유리균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 같이 조치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코레일은 앞으로 설치될 승강장 안전문의 프레임을 이등분 해 시공, 유리 크기를 기존의 1/2로 줄임으로써 열차운행 등으로 인한 진동과 계절별 외부 온도 변화에 견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미 설치된 승강장 안전문 유리에는 각각 안전필름을 덧대어 만일에 발생할 사고에 대비,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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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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