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김현섭(31·삼성전자)이 육상 경보 남자 20㎞에서 17위를 했다.
김현섭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폰타우 비치 코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1시간21분44초로 17위를 기록했다.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 1시간19분13초보다는 2분 이상 느렸으나 올 시즌 최고 기록도 작성했다.
그는 19일 열리는 경보 50㎞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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