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10일부터 21일까지 24-600mm F2.4-4 렌즈를 탑재한 초망원하이엔드 카메라 'RX10 III'를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RX10 III 포토그래퍼'를모집한다.
RX10 III는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로 개발된 1.0타입 D램칩 탑재 적층형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와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24-600mm의 초점거리를 아우르는 광학 25배줌 성능의 F2.4-4 대구경고배율 렌즈를 탑재한 올인원 카메라다.
RX10 III에 새롭게 탑재된 신형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24-600mm 대구경 줌 렌즈는 F2.4-4의 밝은 조리개와 함께 모든 줌 영역에서 중앙부에서 주변부까지 극강의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 흐림을 구현한다.
9장의 조리개날로 구성된 원형 조리개로 배경 흐림 효과에 섬세함과 입체감을 더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여기에 RX10 III는 강력한 XAVC S 포맷의 풀 픽셀 리드아웃 4K 영상 촬영 기능으로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RX10 III 포토그래퍼 활동은 오는 29일부터 10월23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소니 RX10 III 제품 체험을 비롯해 소정의 포토그래퍼 활동비, 야외 출사 및 작가세미나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 기간 동안의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초망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II(1명), 모바일 프로젝터 MP-CL1(2명), 4K 지원 64GB SD카드(2명)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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