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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 아이돌 출신 배우 오구라 유코, 남편 불륜 보도에 심경 토로

최종수정 2016.08.07 15:22 기사입력 2016.08.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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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유코. 사진=오구라 유코 블로그

오구라 유코. 사진=오구라 유코 블로그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배우 오구라 유코(32)의 남편이자 유명 헤어디자이너 키쿠치 이사오(45)의 불륜 스캔들이 화제다.

지난 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키쿠치가 아내 오구라의 소속사 후배인 우마코시 사치코(25)와 불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여러 장의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신빙성을 높였다.

보도 직후 키쿠치 측은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물의를 일으킨 것을 사과했다. 불륜 상대 우마코시는 소속사로부터 계약 파기를 당했으며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했다.

지난 4일 오구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현재 심경을 밝혔다. 오구라는 “너무 충격이었다. 남편에게 너무 화가 났다”고 토로했다.

이어 오구라는 “남편도 많은 분께 꾸중을 들었고 그 어떤 때보다도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이)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다시 바라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남편을 용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오구라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지 6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다.

한편 오구라 유코는 섹시 화보를 전문으로 찍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지난 2011년 10월 13살 연상의 키쿠치 이사오와 결혼한 뒤 은퇴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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