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5개 구는 오는 12일까지 아이돌보미 50명을 모집한다.
아이돌보미에게는 시간당 최소 6500원의 활동수당과 월 60시간 이상 근로 시 4대보험 가입 등이 지원된다.
양육 경험이 있고 신체 건강한 광주시 거주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구별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신청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건강진단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각 자치구의 서비스 제공 기관은 신청자 중 결격 사유를 확인한 후 양성교육(이론 80시간)과 현장실습(10시간) 등 2주간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돌보미로 등록, 돌보미 파견을 요청하는 가정에 연계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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