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 '오버보드 방수백팩' 등 방수용 제품 1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뉴트(대표 강진우)는 자사가 운영 중인 레저 아웃도어 및 방수가방 전문 브랜드 '오버보드(OVERBOARD) 브랜드'의 방수백팩, 방수 웨이스트팩, 방수더플백 등 신제품 12종을 본격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12리터 방수 백팩 OB1166, 45리터 방수 백팩 OB1167, 3리터 방수 웨이스트백 OB1049, 6리터 방수 웨이스트백 OB1164, 60리터 방수 더플백 OB1165, 130리터 방수 더플백 OB1152, 20리터 방수 드라이튜브백 OB1162, 30리터 방수 아이스쿨러백 OB1161, 방수 카메라 악세서리백 OB1160, 방수 암팩 OB1151, 방수 메신저백 OB1092, Busch and Muller 방수 LED 라이트 OB-BML112 등 총 12개 제품이다. 뉴트는 지속적으로 신제품 라인업(Line-up)을 늘려갈 예정이다.

오버보드 신제품에는 극한의 상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가볍고 튼튼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재질의 원단을 포함하여 강한 재질의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오버보드는 오버보드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고주파 접합 방식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오버보드의 전 제품은 체계적 방수등급과 함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되는 제품으로 수상레저용 백팩 뿐만 아니라 익스트림 스포츠 백팩, 아웃도어 백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오버보드코리아의 정의석 팀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기기들을 휴가철에 물과 모래로부터 안전하게 기기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방수팩에 대한 구매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및 수상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비치백, 물놀이 가방에 대한 구매문의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