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주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여름 프로모션은 국내 피서지, 휴양지, 페스티벌을 찾아 여름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다른 유명 휴가지 강원도 평창에서도 프로모션이 열린다. 알펜시아 리조트와 대명리조트에 ‘클라우드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리조트를 찾은 피서객이 여유롭게 맥주를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8월14일까지, 대명 리조트는 8월20일까지 운영된다.
또 국내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페스티벌에도 ‘클라우드’가 찾아간다. 지난 22일 열린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워터 밤’, 8월13일부터 2일간 열리는 ‘2016서울 소울페스티벌’에서도 ‘클라우드’ 브랜드 존을 설치, 맥주 ‘클라우드’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에게 ‘클라우드’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게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클라우드’와 함께 프리미엄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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