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등 3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차량 실내 온도 상승시 사이드 에어백(오토 리브社) 내부 부품 불량으로 그 부품 일부가 내장재를 뚫고 나와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재규어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4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운전석 에어백(ZF-TRW社) 내부 부품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된다.
대상은 2016년 5월 2일부터 2016년 6월 3일까지 제작된 디스커버리4, 재규어 XJ 승용차 15대다.
대상은 2014년 2월 25일부터 2015년 7월 27일까지 제작된 918 스파이더 승용차 3대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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