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인프라 자산은 타 자산 대비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이고 장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면에서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펀드의 해외 운용사인 브룩필드는 약 260조원의 자산을 운용 중인 100년 이상의 인프라 투자 및 운용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로, 군인공제회는 브룩필드를 통해 안정적인 펀드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향후에도 해외 인프라 자산에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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