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5일 오전 11시 구청에서 ‘G+스타존 운영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로이킴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구는 압구정 로데오역에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 스타존'을 조성, 한류스타들에게 화환 대신 쌀 등을 후원받아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로이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저소득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