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굽네치킨이 한 번의 주문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굽네 반반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굽네 반반 시리즈는 오븐에 구워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내는 ‘굽네 오리지널’과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 맛을 더한 매운 맛이 특징인 ‘굽네 볼케이노’를 반반씩 제공하는 것이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굽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오븐의 깊은 불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으로, 출시 이후 6개월간 매출액 550억원을 돌파하며 치킨 업계의 매운맛 치킨 열풍을 주도한 제품이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 반반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고소함과 매콤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자사의 스테디셀러와 베스트셀러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굽네 반반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굽네 오리지널과 굽네 볼케이노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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