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W'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14일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 제작사는 남녀주인공 이종석과 한효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W' 제작사 측은 "이종석-한효주 두 배우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연배우로서 말 그대로 열일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고 웃음을 선사하며 스태프까지 열일 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꼭 오는 20일 첫 방송을 통해 눈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운빨로맨스'의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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