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와 광명시의 문화관광 교류가 본격 닻을 올렸다.
수원시는 8일 광명시 8ㆍ9급 공무원 79명이 '수원화성 문화탐방'으로 수원화성과 수원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5월 업무협약에 따라 두 도시가 문화교류를 시작했다"며 "두 도시가 관광자원 공유 등 문화관광 분야에서 상생협력의 성공적 모델을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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