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의 효율적 지원을 목적으로 기술력과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최장 8년간 해당 기업에 해외전시회 참가와 수출컨소시엄 파견, 해외 홍보 등 수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지정서 수여식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 정양호 조달청장은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업지원 방안을 기업인들과 상호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청장은 “국내 공공조달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체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며 “조달청은 이들 기업이 국내외 다양한 협력 채널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길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