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유관기관 및 증권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20개 학교를 선정해 한 학교당 총 2회차(월?수요일 또는 화?목요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선택의 시야를 넓혀 주기 위해 1회차 교육은 선정된 학교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2회차 교육은 본격적으로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각 학교에서 30명 내외 선발)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곽병찬 투교협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자본시장의 역사와 현장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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