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진로교실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4학년 이상의 초등학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7월23일과 8월20일 총 2회에 걸쳐 무료로 실시될 예정이다.
곽병찬 투교협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은 금융에 대한 자녀와 부모의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동 교육이 부모가 자녀의 금융관심도를 이해해 가정 내에서 금융교육과 금융관련 진로를 지도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 증정 및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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