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성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강연
[아시아경제 문승용] 제951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는 ‘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박광수 만화가를 초청해 ‘살면서 단 하루도 쉬운 날은 없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IMF 금융위기 시절, 광수생각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소재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던 만화가 박광수는 이 날 강연에서 '20년이 지난 성숙한 광수생각'으로 힐링의 강연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저서로는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광수생각 1, 2, 3', '참 서툰 사람들' 등 만화책과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사진에세이 외 다수가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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