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정보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2차 시민숲 건강한 식생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건강하게 먹는 베이커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 60여 명은 곡물과 건강에 관한 특강을 듣고, 영양빵을 이용한 야채샌드위치와 건강한 여름음료를 만들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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