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는 더 플라자 레스토랑 4곳의 수석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 최초로 세계 4대 요리대회 중 하나인 ‘2016 태국 얼티메이트 셰프 챌린지’에서 팀 대항전 금상을 수상한 셰프들도 함께 참여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기존 특급호텔 뷔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비큐 양고기 목살 허브구이를 셰프가 정성스레 카빙해 제공하고, 회전식 고기구이 오븐 ‘로티서리’에서 요리해 기름기를 빼고 육즙은 살린 통 삼겹살, 목심, 한우 엘본 등심, 북경오리 등 무더운 여름 입맛 당기는 다양한 육류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 플라자, 올데이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선보이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 가격은 성인기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레드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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