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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브렉시트 불안감 완화에도 장초반 낙폭↑

최종수정 2016.06.21 09:19 기사입력 2016.06.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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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불안감 완화에 따른 글로벌 증시 호조에도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1980선까지 급반등한 데 따른 부담감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92포인트(0.25%) 내린 1976.57을 기록중이다. 이날 1977.80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전날 1.42% 급반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낙폭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이다.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된 데 따라 상승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71포인트(0.73%) 오른 1만7804.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03포인트(0.58%) 상승한 2083.2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87포인트(0.77%) 오른 4837.21에 장을 마쳤다.

이시각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은 559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3억원, 134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36%), 음식료품(0.75%), 종이목재(0.59%), 의약품(0.56%) 순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0.82%), 전기가스업(-0.81%), 금융업(-0.76%), 증권(-0.64%)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POSCO(0.73%), 아모레퍼시픽(0.61%), 삼성생명(0.40%), KT&G(0.40%) 등이 상승하는 반면 SK하이닉스(-1%), 한국전력(-0.83%), 기아차(-0.78%) 등은 하락세다.

이시각 코스피시장에서는 상한가 없이 348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71종목은 내리고 있다. 106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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