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상품기획실, 전략기획실장 두루 거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녀인 최혜원 전무(36·사진)가 계열사 형지I&C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한편 패션그룹 형지는 김인규 사장(52)을 신규 선임했다. 김인규 사장은 이랜드 글로벌소싱 부문장 출신으로, 지난 2009년부터 패션그룹형지 글로벌소싱 총괄이사, 전략본부장을 거쳐 2012년 형지가 인수한 형지I&C(전 우성I&C)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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