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종합사회복지관(김영석 관장)은 지난 4월 시작한 '2016년도 여성 취·창업교실 및 여성기술교육사업’참가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4개 분야 9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사업은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4개월 간의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18명의 교육생이 참가하고 있는 한지공예반은 7월말에 수료를 앞두고 있다.
교육기간 동안 제작된 작품은 장흥읍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하거나 각종 행사장에 작품전시회를 개최 하는 등 교육수료 이후에도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