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청주를 연고지로 하는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전원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스포츠를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고, 2부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멘토로 나와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직업 및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준비해 가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체험이 중요하다”며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 진로 체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