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사서 추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보낸 누리꾼 2명을 선정해 도서상품권(각 1만원)을 선물하는 ‘사서들의 책장’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 사서 추천 도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선자은의 <위험한 게임 마니또>다.
광산구는 ‘사서들의 책장’이벤트를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산구는 최근 구립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도서 검색, 반납 연기, 대출 예약 등을 처리하는 스마트폰 앱을 배포하는 등 도서관 이용자 편익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