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내정자는 불교신문사 논설위원과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 및 조계종 원교사 주지스님으로 재직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과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며, 국회가 상임 2명, 비상임 2명을 선출한다. 나머지 비상임 3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모두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