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박탈 당할 위기에 놓였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3일(한국시간) 자메이카 육상 선수 네스타 카터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한 베이징올림픽 도핑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볼트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 3관왕에 올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