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 남동쪽 자락에 자리한 이 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 1시간 30분, 춘천시내와 화천읍내에선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인공암벽과 자연암벽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마을까지 연결되는 긴 계곡은 여름철 휴양객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하고 숲 속에 마련된 운동장과 관련 시설은 단체 이용객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이밖에 쌀, 더덕, 꿀, 들기름, 고추장 등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계절별 청정 먹을거리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재 용화산휴양림에서 ‘안테나숍 1호점’을 개장·운영,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구입하는 휴양객들에게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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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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