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주류, 캐나다 위스키 ‘블랙 벨벳’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급 벨벳 원단처럼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이 특징
롯데주류, 캐나다 위스키 ‘블랙 벨벳’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주류가 31일 캐나다 블렌디드 위스키 ‘블랙 벨벳 리저브’를 출시했다.

블랙 벨벳 리저브는 고급 벨벳 원단처럼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이 특징인 8년산 위스키로 용량 750ml에 알코올 도수 40도, 출고가는 3만1900원이다. 위스키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바 형태의 업소를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블랙 벨벳 리저브는 숙성 전 단계의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뒤 수제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블렌디드 앳 버스’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은 물론 깊고 풍부한 풍미까지 살렸다.

잘 익은 과일향, 신선한 오크향, 바닐라 향 등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의 맑고 깨끗한 물과 최고급 곡물을 통해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나디안 위스키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기존에 판매 중이던 정통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도수를 35도로 낮춘 ‘주피터 마일드 블루’에 이어 캐나디안 위스키 ‘블랙 벨벳 리저브’를 수입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 벨벳 리저브는 전세계 5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3 샌프란시스코 세계 주류품평회 골드 메달과 2012 LA 세계 주류 품평회 골드 메달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