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재미! 행복한 한글!
[아시아경제 노해섭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30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글교실은 복내면 용동리, 조성면 덕산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12월까지 주 2회씩 총 30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퇴직 교장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함께 배움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글기초과정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글교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보성군 총무과(061-850-5122)로 연락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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