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브리오슈도레가 실무 투입 시 즉각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브리오슈도레는 지난 27일 오산대학교 청암관에서 오산대 관광외식사업과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진행했다.
이날 브리오슈도레는 오산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취업특강도 진행했다. 특강을 진행한 브리오슈도레 류 상무는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한 취업 전략을 제시해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브리오슈도레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서울관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 총괄 파티시에 에르베가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 브리오슈도레는 이론에서 실습, 평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파티시에를 배출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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