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4월27일부터 5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에 걸쳐 부부 미술치료를 실시했다.
‘나의 마음 보여주기’를 주제로 교육과 치료를 병행해 가족을 위해 서로가 실천해야할 행동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결혼생활을 하면서 쌓였던 감정을 공유해 갈등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부부가 같이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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