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전 동구 학운동 주택가에서 학운동 청결봉사대, 임기영 새마을회장, 방성남 새마을협의회장, 김용희 새마을부녀회장 등 70여 명과 함께 ‘내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에 참여해 거리 청소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시민 3300여 명 청결봉사대 구성… ‘내집 앞 내가 쓸기’청결운동 "
"윤장현 시장, 20일 학운동 청결봉사대와 청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시민들이 직접 나서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실천하는 ‘내 집 앞 내가 쓸기’청결운동이 광주지역 전역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청결봉사대에는 광주지역 95개 동 334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자치구별로 발대식을 열고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0월까지 도심 청결활동을 주도하며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가정(상가) 동참유도 및 캠페인 ▲깨끗한 동네 만들기 사업 평가 ▲마을 및 주택가 이면도로, 학교 및 아파트 담벽, 불법광고물 수거 등 생활 주변을 청소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전 동구 학운동 주택가에서 학운동 청결봉사대, 임기영 새마을회장, 방성남 새마을협의회장, 김용희 새마을부녀회장 등 70여 명과 함께 ‘내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에 참여해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
원본보기 아이콘20일 오전 동구 학운동 청결봉사대의 내 집 앞 쓸기에는 윤장현 시장과 임기영 새마을회장, 방성남 새마을협의회장, 김용희 새마을부녀회장도 참여해 70여 명이 학운동 주택가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윤 시장은 이날 청소에 앞서 내 집 앞 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모범 새마을회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학운동 청결봉사대는 정정례 학운동부녀회장, 이종현 동장과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매주 목요일 오전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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