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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침체... 해답은 N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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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실채권(NPL)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은행들의 NPL 매각 의지와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NPL 시장은 부동산 재테크의 블루오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NPL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고수익 재테크 수단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무턱 대고 NPL 투자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NPL선도기업 유암코와 아시아경제TV는 NPL 투자자를 대상으로 NPL·경매 악용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제3기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NPL 시장과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권리분석, 실제 투자사례, NPL 매각 사례 등을 꼼꼼히 짚어 줄 예정이다.

1,2기 과정이 입소문이 나면서 3기 강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번 강의는 이미 1,2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을 토대로 지난교육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좀더 알찬 강의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은행지점장출신 1기 수강생 이모 씨는 "타 학원에서는 NPL이나 경매에 대한 기본 정석을 강의하기보다 물건을 소개하는 데 비중을 두고 있는데, 실제 수강생 수에 비해 매우 적은 수의 물건을 소개하여 대부분의 수강생이 투자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투자의 경우도 공동 투자를 함으로써 물건 소개자등 일부 투자자만 직접 물건 분석 등에 관여함으로써 사고 우려가 상존하였고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은 키울 수 없었다."며 "다른 교육에서 만나기 힘든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집행관 등을 만나면서 좋은 인연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련한 강사와 유암코에서 직접 강의를 주도해 타 교육기관보다 깊은 신뢰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신뢰가 바탕이 되니 교육 후 스터디그룹도 활성화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도동에 사는 또다른 수강생 박모씨는 "평범한 주부로서 '건전 NPL 아카데미' 수강을 즐겁게 마무리하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해 보다 이해가 쉬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사례를 통해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투자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수강생들이 다양한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교육이 끝나도 별도로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TV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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