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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청소년 교육·문화활동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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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1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KB희망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3~1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KB희망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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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박민규 기자] KB금융 그룹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문화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17일 KB금융에 따르면 소외계층 청소년의 음악재능을 키워주는 'KB청소년음악대학'을 비롯해 장애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KB희망캠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KB희망공부방', 청소년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KB작은도서관', 지역 아동복지사 교육훈련센터 'KB국민은행 아카데미' 등 청소년들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아시아 저개발국을 지원하는 다문화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다문화 아동들에게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KB레인보우 사랑캠프',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한글 교육과 사회 적응을 도와주는 'KB 다정다감', 미래를 꿈꿀 기회를 제공하는 'KB드림데이캠프', 아시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KB희망자전거', 가난과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를 돕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KB라온아띠'를 운영하는 등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금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사회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달 한달 동안 계열사 임직원 1만40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200여명과 계열사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KB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 행사는 KB의 사회공헌 핵심 분야인 청소년·다문화 가정에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분야인 청소년·다문화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KB만의 사회공헌모델을 정립해 KB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이 국민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건강한 금융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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