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대만 인근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수도인 타이베이 등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현지시간으로 대만 타이베이에서 남동쪽으로 57km 떨어진 연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이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한편, 국내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