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가 30대의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을 12일 론칭했다.
왁은 '기필코 승리한다'는 뜻으로, 승리를 향한 강한 염원을 유쾌하고 위트 있게 표현됐다. 이 브랜드는 골프에 최적화된 패턴과 디자인을 고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왁의 모든 디자이너들은 실제로 골프를 즐기며 골퍼들에게 필요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개발했다. 또 스윙과 퍼팅 등의 주요 동작 시 균형 있는 바디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된 절개와 스트레치 디테일을 적용했다.
왁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사은품 교환권을 해당 매장에 제시하면 매일 선착순 60명의 고객에게 골프 모자와 골프 공을 증정한다. 또 이달 한달 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헤드 커버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즉석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통해 볼마커, 골프공 등의 다양한 경품을 매일 50명의 고객에 한해 증정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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